보석 십자수. 아무 생각 안하고 싶을 때.

안녕하세요 잇써에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반 고흐의 "알멘드로"
아몬드 나무 보석 십자수 한거 자랑할려구요 ㅋㅋㅋ



저는 네덜란드에서 교환 유학을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네덜란드에는 고흐 박물관이 따로 있어요.

그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고흐의 아몬드나무에요.
블루톤과 식물의 딥그린, 화이트의 대비가 너무 아름답게 느껴지더라고요.





근데 보석 십자수 하니까 좀 질려요 ㅋㅋㅋ
과정 같이 보실까요

사진상 위쪽이 그림의 아래 쪽이에요
가내 수공업으로 보석 하나하나 붙이는 방식입니다.

이때가 좀 고비였어요 ㅋㅋ
저는 한 쪽에서부터 완성해 나가면서 보석 십자수를 해나가는 스타일인데요
너무 블루톤만 있어서 지루할 지경이었어요 ㅋㅋ얼른 꽃 있는데 예쁜 스톤 붙이고 싶더라고요

짜잔 이건 완성 모습이에요

아름답죠?




너무너무 뿌듯하고 너무너무 인내심이 필요했어요.
그대신 정말 잡생각을 하고 싶지 않다. 하시는 분들은 마음에 안정도 되고 편하더라고요 정신이.

아무 생각 안하고 단순 노동하면서 몸은 힘들지만 정신은 편안하고 싶으신 분들 보석 십자수 추천합니다.





오늘 고흐 작품 보니까 조만간
네덜란드에서 봤던 또 유럽 여행 중 봤던 여러 미술품 사진도 뒤적 거려서 글 써 볼게요

그럼 담에 만나요~
구매 링크는 아래 적어둘게요

https://coupa.ng/b6IWPD

아트조이 DIY 보석십자수 30 x 40 c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